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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은 위기에 처한 충녕을 살리기 위해 세자 양녕에게 왕위를 물려주는 “선위”를 강행한다. 어보를 동궁전으로 보낸 태종의 생각지도 못한 강수에 앞으로의 권력의 향방을 쫓는 조정 중신들과 왕실인사들의 발길은 급박해지는데... 그러나 이러한 태종의 강수를 비웃기라도 하는 듯 세자를 비방하는 괴문서들이 나붙는다. 이 문서들이 충녕이 쓴 비방문이라는 소문이 떠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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