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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 2019

한때의 실수라고만 믿었다. 하지만 이제는 죗값을 치러야 한다. 안락한 삶을 뒤로하고, 여성 교도소에 수감된 뉴요커. 이 잔혹한 정글에선 누가 친구이고 누가 적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