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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소귀 2022

2001년 겨울. 18살의 소녀 황슈는 강간 후 살해를 당한 뒤 발가 벗겨진채로 시공이 중단 된 건물 앞 눈구덩이에 버려졌고, 눈은 시체도 중요한 단서들도 모두 덮어버려 수법이나 동기도 모두 밝혀지지 못한 채 미제가 되어버렸다. 10년 후 또 한구의 소녀 시체가 발가벗겨진채로 눈구덩이에 버려졌고, 수법은 완전히 똑같았으나 중대한 용의자는 이미 세상을 뜬 바 이 사건을 쫓던 베테랑 형사 펑궈진은 다시 안개가 층층히 쌓인 듯한 상황속에 빠지게 된다. 이후 먼지속에 묻혀있던 오래된 사건이 다시 빛을 보게 되며, 5명의 소년 소녀들의 잔혹한 청춘속에 깊이 묻혀있던 과거의 일들도 수면위로 떠오르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