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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다방 6.25 전쟁 삽화 119 "가자 원산으로" 국군 3사단과 수도사단의 진격 2024

유엔군이 계획한 원산 상륙 D-day는 1950년 10월 15일 하지만 10군단의 임무 교대와 인천항으로의 이동이 지연되면서 계획은 차질이 생기고 그 사이 국군은 이미 원산 인근에 도착! 원산 공격 준비를 완료한다! 이미 국군이 원산에 도착한 상황에서 원산 상륙을 강행했던 이유는 무엇일까? 원산상륙작전에 대한 당시 미군 내부의 반응과 그 논쟁을 확인해 본다. 원산 상륙을 위해 다시 등판하는 제7합동기동부대 원산 앞바다에 깔린 기뢰 제거를 위해 소해 부대가 편성되고 인천에서 활약하지 못한 전함 미주리가 합동부대 기함으로 출격해 활약한다. 한편, 유엔군 진격에 대비해 북한군 또한 원산 방어를 강화하는데... 죄수 부대까지 투입된 북한군의 원산 방어태세는 어땠을지 분석해 본다. 서로 경쟁하며 원산까지 진격한 국군 제3사단과 수도사단 중요 감제고지를 점령하기 위해 두 축으로 나누어 공격을 개시하지만 원산 시내를 먼저 점령하려는 경쟁심리와 불분명한 전투지경선으로 혼란이 발생하고 북한군의 완강한 저항에까지 부딪히는데... 국군 3사단과 수도사단의 원산 점령 과정과 그 의미를 살펴본다. 국군이 원산을 점령하고 5일이 지난 10월 15일, 드디어 원산을 향해 출발한 상륙부대. 하지만 원산 앞바다에 부설된 기뢰를 제거하는데 2주의 시간이 소요되고 상륙부대는 해상을 왔다 갔다 하는 배 안에서 대기한 채 시간을 보낼 수밖에 없었는데 원산 상륙의 복병으로 등장한 기뢰! 기뢰의 다양한 종류부터 그 원리까지! 밀리터리 사이언스 스쿨에서 확인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