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야구월드컵 편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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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리그에서 1년차를 보내고 메이저 승격을 눈앞에 둔 시게노 고로. 그런데 귀국한 고로에게 월드 베이스볼 월드컵 개최 소식이 전해진다. 일본 국가대표가 되어 깁슨이 버티고 있는 미국과 대결하고 싶다는 열망으로 불타오르는 고로. 과연 세계무대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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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욕심 없는 직구 2009-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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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갑작스러운 통보 2009-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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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부담감과 진면목 2009-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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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연마된 송곳니 2009-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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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남자도 아니다! 2009-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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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일본의 야구 2009-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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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어그레시브 베이스볼 2009-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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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각자의 각오 2009-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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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미국의 자존심 2009-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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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약속의 장소로 2009-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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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피칭의 원점 2009-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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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긍지를 가슴에 2009-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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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자기 자신을 위해 2009-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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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끝나지 않는 꿈 2009-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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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아버지의 뒷모습 2009-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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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내일로 향하는 길 2009-06-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