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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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 Season 2 Episode 250 어메이징 레이스 2탄
삼천리금수강산, 대한민국 방방곡곡 아름다운 곳이라면 어디든 간다! 김승우, 엄태웅, 이수근, 차태현, 김종민, 성시경, 주원의 배낭여행기! 드디어 밝혀지는 워매 징~한 레이스의 우승팀은?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 시원한 물놀이부터 손발이 오들오들 떨리는 서늘~한 잠자리 까지! 실내 취침 VS 실내(?) 취침 무더위를 한방에 날려줄 시원한 잠자리 복불복시간이 돌아~ 왔습니다! 1박2일 역사상 이런 잠자리는 없었다! 무더운 여름에도 손발이 오들오들, 간담이 서늘~해지는 무시무시한 실내(?)취침의 정체는? 살고 싶다면 빙고를 외쳐라! 아주 특별한(?) 실내취침을 피하기 위한 일곱 남자들의 거친 몸부림이 시작된다! 역사는 밤에 이루어진다! 모두가 잠든 후에 은밀하게 벌어지는 포복절도 기상미션! 일곱 남자들이 곤히 잠든 새벽! 과연 그들을 바라보는 음흉한 시선의 정체는? 다리가 후들후들~ 눈물이 그렁그렁~ 단 한사람이 경험하게 될 아찔한 체험 대 공개! 천혜의 자연이 만들어낸 천상의 비경과 알싸한 마늘향이 일품인 충북 단양으로 놀러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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