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으나 서나~ 수근 생각... 앉으나 서나~ 수근 걱정... 망망대해에 울려 퍼지는, 눈물 없인 들을 수 없는 수근을 위한 세레나데(Song by. 경규)... 생꽝의 저주에서 벗어나 히트! X 6. 옆 동네, 옆 옆 동네 다 낚아 올리는 광어! 그런데 단. 한. 사. 람. 수근만 못 낚고 있다ㅠ.ㅠ?!! 용왕님의 노여움을 간신히 풀어드린 줄 알았건만...! 이대로 둘째 아들 수근을 저버리고 (T.T) 낚시 초심자 선미 X 뱀뱀이 용왕님의 New 핏줄로 등극할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