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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계신 곳을 눈앞에 둔 마르코는 아픈 다리도 잊은 채 숲길을 지나 엄마에게 달려간다. 하지만 마르코가 오는 것도 모른 채, 안나의 병은 점점 더 심해지기만 한다. 라몬 메키네스는 의사를 데려 오려고 나가다가 집 앞에 넘어져 있는 마르코를 발견한다. 마르코는 드디어 엄마를 만나게 됐지만 안나는 마르코의 얼굴도 보지 못한 채 사경을 헤매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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