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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묵시록 시즌 1 1994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군사기밀 연구소에서 우연한 사고로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유출되고 만다. 이 위험스런 상황을 피하기위해 '카피온'이라는 전위병이 그의 아내와 아이를 데리고 그곳에서 도망쳐 나온다. 그는 정부의 추적을 피하기위해 대륙을 가로질러 도망치는데,그의 이동에 따라 보이지않는 죽음이 점차 펴져가기 시작한다. 그러나 그와 가족은 얼마지나지 않아서, 이 바이러스의 처참한 희생자로 죽게되고, 그를 발견한 사람들도 머르는 사이에 감염이 된다. 그들의 목은 부어오르고 검게 변했으며, 콧속은 점막으로 가득차게 된다. 점차, 이 균은 기침이나 악수, 그밖의 우연한 접촉을통해 전세계적으로 퍼져나가고, 전 인류는 죽음의 도가니에 몰리게 되는데. 그러나 정부는, 진실을 밝히려는 노력보다는 무조건 이 사건을 은폐하려는 태도로 일관한다. 이 끔찍스런 죽음의 현장에서 살아남은 생존자들은 또다른 생존자들을 찾아나선다. 자신들이 왜 예외적으로 살아남았는지는 알지못한 채. 21살의 프래니 골드스미스는 주위의 사람들이 죽어가는 것을 자세히 목격해왔으며, 자신과는 별로 친하지 않았던 개성강한 아웃 사이더인 해롤드 라우더도 생존해 있음을 알게 되어 이 두 사람은 함께 여행하기로 결정한다. 한편 뉴욕의 록가수인 래리 언더우드는 이기적이고, 자기만족이며 자기자신만을 챙기는 성격의 소유자였다. 그러나 그도 이 균에 의해 어머니를 잃었고, 새로운 현실에 적응해야만 했다. 길을 따라 떠돌아다니던 그는 우연히 신비스럽고,아름다운 나딘 크로스라는 여인을 만나게 된다. 그녀는 거부할 수 없는 성적매력이 존재했으나 놀랍게도 나딘은 처녀로 그와 동침하기를 강력히 거부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