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시즌
120 삽화
심야괴담회 - Season 2 Episode 4 어둑시니, 널 좋아해♬ ‘얼굴천재’ 위너 진우의 괴담꾼 도전기!
○ 사연 1. <생인제사> ■ “지 형 죽는다고 할 땐 거들떠도 안 보더니!” 주연 씨의 가족이 친가와 인연을 끊게 된 사연은? 일 년에 네 번 제사를 지내는 주연 씨(가명)네 가족. 음식을 준비하고, 어둑한 밤이 찾아오면 엄숙해지는 분위기 속에 제사가 시작된다. 평범한 제사처럼 보이지만, 주연 씨 가족의 제사에는 이상한 특징이 하나 있는데… 하루 종일 방에만 있던 할아버지가 홀연히 나와 제사상 뒤에 앉는 것! 살아있는 사람에게 제사를 지내는 주연 씨네 가족! 이 가족에게 숨겨진 비밀은? ○ 사연 2. <유배지에서 온 콜> ■ “찾았다…” 한밤중 배달 기사 아르바이트를 하던 현우씨에게 도착한 수상한 콜의 정체는? 퇴근 후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던 현우 씨(가명). 배달 단가가 높은 콜이 들어와 단박에 수락을 누른다. 그런데 영수증에 적힌 요청사항이 특이하다? '도착하면 불러주세요, 근처에 서있을게요' 현우 씨는 의아함을 느끼지만 배달지로 향한다. 그리고 배달지에 가까워지고 나서야 왜 배달 단가가 높았는지 깨닫는다. 기사들 사이에서 '유배지'로 통하는 철거촌이었기 때문. 후회하기엔 늦었다. 오토바이가 들어갈 수 없는 좁고 가파른 길을 따라 올라가니 교복 입은 여자아이가 서있는데. ○ 사연 3. <개구리집> ■ “너네도 다 죽을 거야! 싹 다 죽을 거야!” 평화롭던 마을에 어느 날 나타난 수상한 모자의 정체는? 정훈이(가명)의 고모가 사는 평화로운 시골 마을. 방학을 맞이해 고모 집에 내려간 정훈은 마을에서 낯선 아주머니와 그의 아들을 마주친다. 떠돌이 생활을 하는 모자(母子)의 사정이 딱해 마을의 빈집을 내어주었다는데... 그런데 이 모자 어딘가 좀 수상하다. 집에 수십 마리의 개구리 더미를 놓고 기묘한 행위를 일삼는 이들... 그 이후 일어난 충격적 사건까지. 대체 이들은 마을에서 무슨 일을 벌이는 것일까?
- 년: 2024
- 국가: South Korea
- 유형: Talk
- 사진관: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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