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23일 대만 가오슝에서 펑후 섬으로 가던 GE222편 항공기가 비상착륙 도중 불시착해 추락한 사고로 48명이 사망하고, 10명이 부상당했다. 당시 날씨가 태풍의 영향으로 좋지 않아 1회의 비상착륙을 실패했음에도 추가적인 착륙시도를 하다 변을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주변의 민가도 사고로 피해를 입은 것으로 보인다. 기장 경력은 15년으로 22000시간의 경험을 가진 베테랑이라 사고 경위에 대해 의구심을 자아내고 있다. 사고 항공사는 대만의 트랜스아시아 항공으로 과거 부흥항공이라는 사명에서 2013년 3월에 현 사명으로 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