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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멋대로 해라 시즌 1 삽화 7 에피소드 7 2002

복수는 경의 고백에 좋아서 어쩔 줄 모른다. 집으로 돌아온 복수는 중섭에게 경의 얘기를 은근슬쩍 꺼내고 중섭은 복수가 연애를 한다는 얘기에 흐뭇해한다. 다음날, 복수는 샌드위치를 준비해 경을 만나러 가고 경은 자신을 챙겨주는 복수가 고맙다. 식당에서 경을 만난 미래는 경의 밴드 식구들에게 밥을 산다. 경은 미래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어 미리 사두었던 시계를 선물하고 미래는 경에게 호감을 갖는다. 복수는 액션스쿨에서 우찬석을 만나 촬영장을 따라간다. 촬영장으로 향하던 둘은 서로 친구가 되기로 한다. 우찬석은 복수에게 뇌종양 치료를 받으라고 얘기하고 복수는 돈부터 벌어야 한다고 대꾸한다. 부상당한 우찬석 대신 촬영을 한 복수는 일당 20만원을 받고 뿌듯해한다. 복수는 경에게 전화해 자신이 처음 일하고 받은 돈을 보여주고 싶다며 만나자 한다. 경을 만난 복수는 담배파이프를 선물하고 경은 복수에게 엄마 얘기를 하면서 운다. 복수는 그런 경이 안쓰럽다. 동진은 경과 연락이 되지 않자 집으로 찾아온다. 동진은 복수와 경은 어울리지 않는다며 돌아오라고 얘기한다. 복수는 미래를 찾아가 준비한 시계를 선물하며 경의 얘기를 꺼내려 하지만 용기가 나지 않고 미래에게 죄를 지은 듯한 기분이다. 한편 복수는 닭도리탕이 먹고 싶다는 경을 데리고 엄마의 가게로 간다. 그러나 가게에서 손님과 크게 싸우고 있는 엄마를 보게 되고 덩달아 같이 싸운다. 닭도리탕을 먹지도 못한 채 가게를 나서던 복수와 경은 미래와 마주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