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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로 세계일주 - 뭉쳐야 뜬다 시즌 1 삽화 41 윤종신&한채아와 체코-오스트리아 패키지 2 2016

▶ 허당 미녀 한채아, 프라하에서 대형사고 치다?! ‘위기의 채아’에게 또 무슨 일이! 떠오르는 사고뭉치(?) ‘여자 김용만’ 채아가 이번엔 제대로 사고 쳤다...! 프라하 길 한복판에서 감쪽같이 사라진 채아의 여권!! “아... 한채아가 또...” 때아닌 여권 분실 소동에 모두가 멘붕에 빠지고 마는데! 과연 채아는 귀국 불가(?) 위기 속 무사히 패키지여행을 이어나갈 수 있을지? ▶ 49세 1위 가수 윤종신의 수난 시대! 전례 없는 푸대접에 결국 GD 내 건 빅딜(?) 시도!! 패키지의 피할 수 없는 숙명! 엑스트라 베드 취침 벌칙! 자칭(?) 타칭(?) A급 게스트에게도 예외 없는 푸대접(?)이 이어지고... 많이 당황한 49세 1위 가수 종신! 하다 하다 지디 동생을 건 신개념 어필을 시도하는데... “나 양보해주면 지드래곤이 게스트로 나와!” 슈퍼스타를 내 건 최후의 몸부림!! 과연 종신은 엑스트라 베드 운명을 피할 수 있을지? ▶정형돈, “프라하에 함께 오고 싶은 사람 있어...” 여행 중 떠올린 얼굴에 울컥 프라하에서의 행복한 시간을 보내던 패키지 팀! 그런데 그림 같은 풍경을 바라보던 형돈, 갑자기 떠오른 얼굴에 울컥하고 마는데...? “나는 가능하다면... 어머니와 여기 다시 오고 싶어” 어머니에 대한 애틋한 속마음을 고백하기 시작한 형돈 그가 프라하에서 전한 진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