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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로 세계일주 - 뭉쳐야 뜬다 시즌 1 삽화 8 유후인 벳푸 2박3일 패키지 1 2016

media__rating-imdb 7/10 으로 1 사용자

▶ 일본 ‘규슈’로 2박 3일 힐링 패키지를 떠난 4인방! 하지만 이들 앞에 끊임없이 펼쳐지는 악재?! 매년 찾아오는 관광객만 100만 명 이상! 겨울 온천 여행의 정석으로 불리는 일본 규슈!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마음껏 여유를 만끽하기 시작한 김용만 외 3명! 하지만 이들은 규슈 패키지여행의 하이라이트! 유후인에서 뜻하지 않은 위기를 맞게 되는데...! 계속해서 내리는 비! 가는 곳마다 영업 중지! 패키지 사상 초유의 사태에 모두가 멘붕! 과연 이들은 무사히 규슈에서의 힐링 여행을 이어나갈 수 있을지? ▶ 김성주, “내 청춘을 부탁해!” 일본 한복판에서 발버둥 치다?! 개구리 석상만 3,000여 개가 모여 있는 ‘개구리 절’을 찾은 패키지 팀! 한 개구리 동상이 등장하자, 작고 고요하던 사원이 한순간에 시끄러워지는데...! 동상의 구멍을 통과하면 원하는 것이 돌아온다는 말에 너도나도 달려들기 시작한 4인방! 첫 도전자로 나선 김성주! 청춘을 되돌려 달라며 작은 구멍에 온몸을 구겨 넣기 시작하고...! 과연 성주는 원하던 청춘을 되찾을 수 있을지? ▶ “진짜 가이드 맞아요?” 가이드 계 전무후무 캐릭터 등장! 독특한 말투와 특유의 뻔뻔함으로 여행 내내 팀원들을 들었다~ 놨다! 태국 편 ‘만득이’ 가이드를 뛰어넘는 역대급 매력! ‘류짱’ 가이드에게 푹~ 빠진 4인방! 하지만 갈수록 드러나는 그의 허술한(?) 모습에, 가이드 청문회까지 열리게 되고! 가이드가 아니라, 개그맨 아니냐며 정체성까지 의심받는 상황에 이르는데! 가이드 생활 10년 만에 대위기를 맞이한 ‘류짱’ 가이드! 그는 이 위기를 무사히 극복할 수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