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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풍산부인과 순풍산부인과 삽화 390 390 1998

영규와 천원짜리 바둑내기에서 이긴 지명은 금방 손바닥 뒤집듯 뒤집어 이천원짜리로 올리고 영규는 다시는 지명과 같이 안한다며 다툰다. 아쉬울게 하나도 없다는 영규는 자신이 지명과 놀아주지 않으면 놀아줄 사람이 없다고 배짱 두들기지만 오중이 영규의 자리를 대신하고 일순간 헌신짝 버리듯 버림받는다. 혜교와 태란의 다툼에 미달은 태란편을 들며 무슨일이 있어도 우린 한편이라며 충성을 맹세한다. 그런데 세미나와 미달이 싸우자 자초지종을 들은 태란은 미달을 나무라고 미달은 충격을 받는다.